사드와 북핵문제로 사회 경제 심리적으로 불편하고 안타깝지만, 청명한 가을 햇살만은 우리네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아 위안이 되는 것 같숩니다.

 풍요로운 오곡백과 아름다운 화초가 온 누리에 곱게 물들어가고 있어 자연의 섭리를 실감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중추가절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승과 흥겨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동안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정겹고 즐거운 분위기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제주관광학회 회장 김창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