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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제주관광학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제주관광학회 13대회장으로 선출된 송상섭입니다.
여러모로 아직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제주관광학회가 걸어온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관광학회는 1997년 8월 창립하여 2022년에 25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김경호 초대회장님을 시작으로 12대 홍성화 회장님까지 제주도 내 대학 관광전공교수님들께서 학회를 이끌어주셔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업계, 학계를 넘나드는 학회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 이건 제주가 그만큼 관광학계에서도 전국적으로 앞서간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을 살려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연구보고서발간 등의 활동을 이어가는 하이브리드 학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융복합은 시너지입니다. 학회도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관광을 연구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25년 학회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학회로 이끌어가겠습니다.
첫째, 학회지편집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재편하여 학회장이 바뀌어도 연구논문, 정책제안을 담은 학회지발간은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로 집합행사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대학을 중심으로 관광협회, 관광공사, 컨벤션뷰로, JDC 등 도내 관광 관련 조직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은 늘 힘이 됩니다.




제13대 제주관광학회장
송 상 섭 배상